← 목록으로[패션 소식] 뉴발란스 직진출·이랜드는 호카 잡았다 — 1조 러닝화 시장 2차 전쟁
2026년 8월 25일
국내 러닝화 시장이 점유율 경쟁 국면으로 들어섰다. 미국 데커스가 호카(HOKA)의 새 국내 유통 파트너로 이랜드를 선택하면서 판이 흔들리고 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 데커스, 호카 국내 유통사로 이랜드 낙점
· 이랜드는 2008년부터 뉴발란스 국내 사업을 맡아 1조 브랜드로 키운 곳
· 뉴발란스는 이랜드와 결별하고 국내 직진출(직접 운영) 전환
· 즉 '뉴발란스를 키운 이랜드'가 이번엔 경쟁 브랜드 호카를 맡는 구도
■ 숫자로 보는 시장
· 국내 러너 약 1,000만 명, 러닝화 시장 연 1조원 이상
· 호카 국내 매출: 249억(2022) → 1,000억 이상(2023)으로 급성장
· 뉴발란스: 매출 1.2조원 (전년비 +20%)
· 아식스코리아: 매출 1,865억원 (+30%), 영업이익 +40%
· 신흥 강자 호카·온(On)·살로몬이 나이키·아디다스에 도전
■ 리셀러 관점 분석
· 러닝화는 애슬레저·운동복 전반으로 이어지는 '입문 상품' — 브랜드 충성도가 높다
· 유통사 교체기엔 물량·가격 정책이 흔들려 시세 변동 기회가 생긴다
· 호카·온·살로몬 등 신흥 라인은 인기 모델 중심으로 리셀 수요 관찰 가치 있음
· 뉴발란스 직진출로 유통 구조가 바뀌면 발매·물량 방식도 달라질 수 있어 체크 필요
■ HotDrop 코멘트
러닝화는 지금 패션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카테고리 중 하나다. 유통 주체가 바뀌는 전환기엔 인기 모델의 물량·시세가 요동치니, 호카·뉴발란스 라인은 흐름을 미리 봐두면 매입 타이밍을 잡기 좋다.
출처: 아시아경제 「뉴발란스 홀로서기, 이랜드는 '호카' 픽업…러닝화 전쟁 2막」 (2026.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