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네이버 C2C 매출 1년새 75% 급증…포시마크·소다·왈라팝 동반 성장
2026년 8월 26일
네이버의 글로벌 C2C(개인 간 거래)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6년 2분기 해외 C2C 매출은 39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9% 늘었다. 포시마크·소다·왈라팝 등 인수·운영 중인 글로벌 중고 플랫폼이 동반 성장하며 리커머스가 네이버의 새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 핵심 수치
· 2분기 해외 C2C 매출: 3979억원 (전년比 +74.9%, 전분기比 +13.3%)
· 왈라팝 편입 제외 시 증가율: +52.1%
· 포시마크: 전년 대비 매출 +40%
· 소다: 매출·거래액 전년 대비 2배 이상 (포켓몬 등 트레이딩카드 거래 증가)
■ 리셀러 관점 분석
· 대형 플랫폼의 글로벌 C2C 강화는 개인 셀러에게 '해외 판로 확대'를 의미한다. 포시마크·왈라팝을 통한 미국·유럽 직판 채널이 넓어진다.
· 소다의 성장에서 보이듯, 트레이딩카드·한정판 수집품이 국경을 넘는 리셀 카테고리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 AI 검색·추천 고도화로 전환율이 오르는 만큼, 리스팅 최적화(키워드·이미지·가격)의 중요성이 커진다.
■ HotDrop 코멘트
리커머스가 대기업 실적의 핵심 지표로 올라섰다는 건, 중고·리셀이 더 이상 변두리 시장이 아니라는 신호다. 셀러 입장에선 플랫폼이 글로벌로 통합될수록 '어느 채널이 어느 카테고리에 강한지'를 파악해 물량을 배분하는 전략이 수익을 좌우한다.
■ 출처
· 한국경제 고은이 기자, 2026-08-07 보도
· 실적 수치는 원 보도·네이버 발표 기준. 최신 수치는 공식 IR 자료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