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
크림(KREAM)에서 상품을 팔 때는 일반 판매와 보관 판매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두 방식은 수익 구조, 회전 속도, 위험 부담이 서로 달라, 상품 성격과 내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방식의 절차와 장단점을 비교하고, 어떤 경우에 무엇을 쓰면 좋은지 정리합니다.
일반 판매는 상품을 가진 상태에서 입찰을 걸고, 거래가 체결되면 그때 발송하는 구조입니다. 구매 입찰가에 즉시 거래도 가능하며, 구매자가 15분간 확정 절차를 거친 뒤 체결됩니다. 진행 과정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95점 창고보관을 이용하려면 입찰 시 "검수 보류 시 창고보관"으로 설정해 두어야 하며, 창고보관이 불가한 제품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가품이나 사용감(중고) 판정을 받으면 페널티 15% + 반송 택배비 + 이용 정지까지 겹치므로, 입찰 전 반드시 상품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보관 판매는 상품을 크림 창고에 먼저 보내 검수 합격 후 보관해 두고, 그 상태에서 입찰·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즉시 판매는 불가능하고 창고보관 신청을 거쳐야 하는데, 창고 공간과 검수 인력의 한계로 신청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 일반 판매보다 판매 단가가 높은 경우가 많아 선호됩니다.
창고 보관료는 첫 달 무료이며, 이후 1개월당 3,000원이 부과되고 최대 3회 연장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무료 기간 안에 파는 것이 이익 확보에 유리합니다.
| 기준 | 일반 판매 | 보관 판매 |
|---|---|---|
| 판매 단가 | 보통 낮음 | 보통 높음(물량 많은 제품은 예외) |
| 정산까지 기간 | 짧음(예측 가능) | 보관 신청 대기가 변수 |
| 페널티 리스크 | 파기 시 10% | 보증금 3,000원 |
정산 기간은 보관 신청이 언제 승인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최대 변수입니다. 거래가 활발한 제품은 12일, 한산한 제품은 34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일반 70 : 보관 30 비율을 유지하는데, 회전율과 수익률의 균형점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인 중에는 한쪽만 100%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상품군과 자금 흐름에 맞는 비율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